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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중 사고로 저승 다녀왔는데 살아났네

Zzz· 2026.08.10 04:17· 조회 101
인천에서 배달 일을 해왔는데 일은 진짜 책임감 있게 했어. 콜을 고르지 않고 다 나갔거든. 2021년 5월 18일은 그냥 쉬는 날이었어. 피시방에 가서 게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표가 연락했어. 기사가 없다면서 나와 달라고 했어. 상점 나가기 직전이라고. 결국 배달을 나가게 됐어. 출발 후 39분쯤 사고가 터졌어. 100:0으로 내 잘못이 없는 사고였어. 그때 속도가 108km였는데, 다른 차와 부딪쳐서 200미터를 날아갔어. 전봇대하고도 부딪혔어. 그 순간 의식을 잃었어. 꿈을 꿨어. 내가 줄에 묶여 있고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어. 저승사자가 와서 날 돛단배에 태웠어. 탈 때 죽었단 걸 알았어. 그런데 물이 빨간색이더라고. 아주 무서웠어. 그러다가 파워에이드 색깔로 물이 바뀌었어. 수살귀들이 엄청 많아. 나를 보더니 먹고 싶대. 그 다음에 심판 받는 곳에 도착했어. 초강대왕이라고 한자로 써 있었어. 주변이 미친듯이 더워. 비명소리도 많고. 포송줄에 묶인 사람들이 대략 30명쯤 있었어. 초강대왕님이 나한테 이름을 부르니까 깼어.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랑 나 둘이 일어났어. 초강대왕님이 좀 고민하다가 부채로 내 이마를 때렸어. 너는 아직 때가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했어. 깨보니까 가톨릭관동대 길병원 중환자실이었어. 6일을 의식 없이 있었다고 해. 엄마가 기도를 계속 하고 있으셨더라. 진짜 무서워 죽겠어.
댓글 6
ㅁㅊ08-10
지금 풀면 무서워서 잠 안올걸 내가 경험한거라
xejh08-10
좋자!!
ㅁㅂ08-10
오 이제 봄 내일 아침에 풀어줌
ㄴㅅ08-10
하나 더 풀어줄까?
ff08-10
고생많았네 ㅠ
ee(158.116)08-10
엄청 힘들었지 아무튼 내가 6일동안 지옥 경험한 이야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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